모텔 캘리포니아 오리지널 엔딩 지강희 천연수 해피엔딩?

모텔 캘리포니아 오리지널 엔딩 지강희 천연수 해피엔딩?

안녕하세요. 히뎀입니다. 요즘 드라마 모텔캘리포니아에 푹 빠져 있어요. 원작 웹소설을 읽고 본 탓인지 더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 원작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고, 연출이나 각색도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배우들이 캐릭터를 정말 잘 살리고 원작의 지강희와 자연스럽게 닮은 것 같아요. 아직 드라마 초반이지만, 진행될수록 원작의 이야기가 더욱 흥미로워지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된다.

오늘은 지강희와 내추럴수가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어떤 엔딩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원작 엔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고 드라마를 더욱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모텔 캘리포니아 원본 정보

심윤서 웹소설의 줄거리 “나랑 자고 싶니? “네 첫 만남이 나였으면 좋겠어.” 19번째 생일의 마지막 밤, H타운의 뻔뻔한 소녀 지강희는 “내 첫 경험은…”이라고 물었다… 바로 너다. 언제든지. 그래서 기다리고 있어요.” H읍의 순진한 소년 전천수. 나는 10대 말에 대답했다. 서울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남은 인생을 저당잡을 수는 없습니다. 마치 느리게 자라는 아이의 키를 재듯이 하루하루 날짜를 지웠어요. 20대 첫날, 강희는 H타운에서 탈출했다. 내 몸의 수분이 H읍 지하수가 아닌 염소 가득한 ‘아리수’에서 나오길 바라면서. H타운을 떠난 지 12년이 지났습니다. 미세먼지와 매연에 질식한 진입로의 여성은 문득 H타운의 노동자들을 그리워한다. 열아홉 살의 마지막 날, 연수의 세계는 둘로 나뉘었다. 강희가 있는 세상과 그가 없는 세상.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강희와 함께 평생 그곳에서 살고 싶었다. 강희가 버스터미널에서 빈 캔을 건네주고 서울로 떠난 지 12년 만이다. 송아지를 치료하거나 구제역 백신을 맞으면서도 문득 강희가 그리워진다.

결말(스포일러 주의)

모텔 리모델링 회사에서 일하는 강희는 우연히 H읍의 모텔 리모델링 일을 제안받는다. 모텔 캘리포니아 바로 앞에 모텔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희는 그 제안을 거절한다. 그런데 이때 강희의 고향 친구 아름에게 전화가 오고, 아름은 강희에게 연수에게 새 여자친구가 생긴 것 같다는 말을 전한다. 강희는 훈련 소식을 듣고 마음이 흔들리고, 결국 마음을 바꿔 H읍의 한 모텔에 취직한다.

강희는 고향으로 돌아와 연수와 재회한다. 연수 역시 강희의 등장에 마음이 흔들리고, 두 사람은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함께 지내며 많은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강희는 고향에서 잊고 있던 친구들과의 우정, 연수와의 사랑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강희는 아버지 춘길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두 사람은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그러나 강희의 어린 시절 트라우마가 떠오르면서 곧 위기가 닥치고, 강희는 결국 자신이 숨겨왔던 비밀을 연수에게 폭로한다.

과거 연수 아버지와 강희 어머니는 사랑에 빠져 떠났다. 엄마가 떠날 것을 알고 꼬마 강희는 연수 아빠의 차 배기 장치에 인형을 넣었고, 둘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열일곱 살 때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린 강희는 이후 죄책감에 시달려 결국 H타운을 떠났다. 강희는 내가 연수 어머니를 죽였고 네 아버지도 죽였다고 사실을 전부 털어놓는다.

강희의 이야기를 들은 연수는 잠시 충격에 빠지지만 강희를 위로하고 곧 교통사고가 강희의 잘못이 아니었음을 밝힌다. 강희는 마침내 과거의 상처를 떨쳐버리고 H타운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 그는 연수와의 미래를 약속하고 두 사람은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최근에는 웹소설 ‘집쓰는 집’의 외전도 공개됐다. 사이드 스토리도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이야기는 강희와 연수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이야기로 이어진다. 소설은 강희의 아버지 청일이 합류하면서 끝난다. 사이드 스토리를 보니 강희와 연수는 어딘가에서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 같아요. 강희랑 연수가 행복하게 드라마 끝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