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4번출구에 새로 오픈한 고기집 영등갈비에 다녀왔습니다. 영등포역 먹자골목 출구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적이는 곳이 싫으신 분들은 먹자골목보다 이곳이 더 좋을 것 같아요. 고기가 먹고 싶었는데 막국수, 클램차우더, 칼국수사리 세트를 보고 반했어요. 새로 생긴 곳이라 깨끗하고 테이블도 넓어요. 숯불에 고기를 구워먹는 고기집이었다. 영세트 우대갈비 돼지갈비 먹고 후기 공유할게요.


영등포역 그릴레스토랑 영등갈비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19길 1, 2층 / 영등포역 4번출구 26m 이내
전화번호: 0507 1377 8307
영업 시간: 매일 12:00 – 22:00
오픈행사로 고기 3인분 이상 주문시 클램차우더와 칼국수사리가 무료로 제공된다. 2~3명이서 먹으러 가면 아주 좋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식당 2층 전체가 고기집으로, 우드와 블랙을 사용한 인테리어가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테이블이 넓어서 좋았어요. 창가에 앉으면 바로 앞에 영등포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영등포역이 바로 보입니다. 있었다





영등갈비메뉴 영세트
영등갈비 영등포역점은 영세트와 백세트 2가지 세트메뉴가 있다. 영세트는 소갈비 500g, 돼지갈비 250g, 얇은 메밀냉면, 클램차우더, 칼국수사리로 구성되어 있다. 고기를 먹을 때 밥을 안 먹는 사람도 있는데 늘 고기를 먹는 한국인으로서 된장찌개와 즉석밥을 추가했다.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저 또한 너무 좋아해서 메뉴에 있는 것만으로도 기뻤습니다. 사실 클램차우더가 있다고 해서 된장찌개를 주문하고 냄비에 밥만 담을 수는 없다.



영등포역 영등갈비 최고의 비쥬얼 우대갈비 직원이 구워줍니다. 숯불에 구워서 고기가 엄청 빨리 익는 것 같고, 큼직한 갈비살은 사실 굽기도 번거롭고 썰기도 불편해서 집에서 따로 안먹는데 직원분이 직접 구워서 썰어주셨어요 , 그래서 좋았습니다. . 양파와 버섯 외에도 반찬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갈비를 예쁘게 잘라서 굽고 다 먹고 나면 돼지갈비를 굽는다. 돼지갈비가 이렇게 부드러울 줄은 몰랐습니다. 퍽퍽하지 않은 닭가슴살을 먹는 듯한 부드러운 식감이었습니다. 우대갈비에 비하면 양은 적었지만 개인적으로 양념돼지갈비라서 이게 더 좋았어요. 다음에는 돼지갈비를 세트로 먹지 않고 따로 먹어보자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막국수와 클램차우더를 봤는데 테이블이 작으면 자리가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푸짐했습니다. 막국수는 좀 싱겁다고 해야하나 생각했던 매운 막국수가 아니라서 맛있진 않았지만 고기와 함께 먹기 좋았어요. 따로 돈을 달라고 하면 안 먹을 것 같아요. 클램 차우더는 확실히 술과 함께 먹으면 시원한 국물, 익숙한 맛이 무섭고 고기와 함께 먹으면 환상의 조합이다.




볶음밥이 너무 맛있어서 둘이서 먹을 수 있었어요. 클램 차우더와 칼국수 사리로 마무리 그냥 먹어도 배부르지 않을 정도로 푸짐한 세트입니다. 둘이서 충분히 먹을 수 있는데 이것저것 이야기하면서 천천히 먹었으니 많이 먹고 나갔다.



처음 갈 때는 세트 메뉴로, 다시 올 때는 돼지갈비 3인분을 주문하는 것을 추천!